외환은행 노조, 카드분사 중단 가처분 신청

입력 2014-06-03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법원에 외환카드 분사 절차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3일 사측이 직원들을 외환카드로 무리하게 인사발령 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가처분 신청서를 통해 사측이 외환카드를 분할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 대한 강압적인 인사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사측이 외환카드로의 전적 동의서에 불응한 카드사업본부 직원을 거주지와 무관한 영업점에 보내거나 외환카드 발령에 대한 항의표시로 사표를 냈다가 번복한 직원은 사표를 그대로 수리했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분할을 예비인가했다. 외환은행 대주주인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는 외환카드와 기존 계열사인 하나SK카드의 연내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96,000
    • +5.17%
    • 이더리움
    • 3,117,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4.14%
    • 리플
    • 2,094
    • +3.61%
    • 솔라나
    • 133,200
    • +5.38%
    • 에이다
    • 406
    • +2.53%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2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31%
    • 체인링크
    • 13,700
    • +4.74%
    • 샌드박스
    • 127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