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2016년에 금리 올릴 수도"

입력 2014-06-02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 추이에 달렸다면서 2년 뒤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에반스 총재는 2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인플레이션이 2016년까지 연준의 목표에 도달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심사숙고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해야 할 것"이라면서 "현재 경제 상황은 2015년까지 경기부양적 정책이 이어질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같은 상황이) 2016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반스 총재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남은 기간에 3%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현 분기에 3%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연준은 올해 말에 자산매입 규모를 줄이는 테이퍼링(tapering)을 종료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에반스 총재는 연준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사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24,000
    • -1.27%
    • 이더리움
    • 3,40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45%
    • 리플
    • 2,051
    • -1.54%
    • 솔라나
    • 124,500
    • -1.35%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0
    • -1.44%
    • 스텔라루멘
    • 24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77%
    • 체인링크
    • 13,740
    • -0.2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