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박인비 제치고 세계랭킹 1위

입력 2014-06-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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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장(파71ㆍ61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15억3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스테이시 루이스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지난달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 이어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열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 크리스티나 김(10언더파 203타)과는 6타 차다.

우승 상금 22만5000달러(2억3000만원)를 챙긴 루이스는 5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킨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2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박인비는 7, 9, 10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내며 막판 추격전을 펼쳤지만 12번홀에 이어 16번홀(이상 파4)에서도 한타를 잃어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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