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이틀 연속 하락…다음은 상한가 마감

입력 2014-05-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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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다음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로 마무리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85포인트(0.15%) 하락한 547.98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의 매수세에 55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에 550선을 반납했다.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6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억원, 250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하락마감했다. 운송이 2%대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IT부품,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일반전지전자,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등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인터넷은 7%대 급등했으며 금융, 비금속, IT SW & SVC, 방송서비스, 반도체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이틀 연속 하락마감했다. 셀트리온은 1.95% 하락한 4만77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와 함께 CJ E&M, 동서, 포스코ICT, SK브로드밴드, 에스엠 등도 하락했다.

반면 다음은 카카오 흡수합병 소식에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쳤다. 다음은 14.98% 급등한 8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GS홈쇼핑, 씨젠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10개 종목 포함 34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576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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