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6개월 만에 ‘北 여행 주의보’ 다시 발령

입력 2014-05-21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무부가 북한 여행의 위험성을 거듭 강조하며 여행객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고 21일(현지시간) 21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북한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에는 여행사가 모집하는 단체여행에 합류하거나 관광안내인과 동행해도 여행 중 체포·구금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국무부는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된 미국 시민 중 일부가 단체관광을 간 여행객이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국무부는 또 북한 당국이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한 미국인을 체포하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미국인의 출국을 금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모독하는 행위는 범죄로 간주되고 휴대전화는 도청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여행객에게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또 허가받지 않은 환전·사진촬영 등은 벌금 부과나 체포 사유가 되며 USB 이동식저장장치·노트북 컴퓨터 등을 북한에 가져가면 정보를 검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북한에서 법을 위반하면 수년간 노동수용소에 구금되거나 사형까지 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0,000
    • +0.23%
    • 이더리움
    • 3,487,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3.26%
    • 리플
    • 2,084
    • +0.39%
    • 솔라나
    • 127,500
    • +1.67%
    • 에이다
    • 385
    • +3.22%
    • 트론
    • 505
    • -0.2%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13%
    • 체인링크
    • 14,440
    • +3.07%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