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잔액기준 코픽스 금리 사상 최저…연 2.79%

입력 2014-05-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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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010년 2월 도입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는 4월 잔액기준 코픽스가 전달(연 2.80%)보다 0.01%포인트 내려간 연 2.7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전달과 같은 연 2.59%로 사상 최저치를 이어갔다.

앞서 취급했던 고금리 예금이 만기를 맞고, 저금리 기조에 따라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신규 예금이 반영된 탓이다. 코픽스는 국민·우리·신한·농협·하나·기업·외환·한국씨티·한국SC 등 9개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를 가중 평균한 금리로 은행연합회가 매달 15일 발표한다.

한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매달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 코픽스보다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고 시장금리 변동이 더 빨리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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