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17~21일 인천 송도서 이사회…사업모델 논의

입력 2014-05-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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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둔 녹색기후기금(GCF)이 오는 17~21일 인천 송도에서 7차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GCF 회원국들은 이번 이사회에서 재원조달 방식과 사업절차, 자금지원, 평가방법 등 GCF의 8가지 사업모델 핵심사항을 합의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이사회는 8가지 사업모델 핵심 사항을 선정했고, 올해 2월 열린 이사회는 초기 재원배분 원칙과 독립평가, 감사부서 운영방안을 합의했다. 8가지 사업모델 핵심사항은 감축·적응 창구, 결과관리, 재원배분, 독립평가·감사, 사업승인, 이행기구 인증, 금융수단·위험관리, 조직·구조 등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핵심사항들이 합의되면 앞으로 재원조성 논의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는 20일 GCF이사 및 대리이사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하고 사업모델 합의와 조속한 재원조성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 GCF 이사회와 연계해 오는 22∼23일에는 서울에서 G20 기후재원 스터디그룹 회의가 개최된다. 이 회의는 GCF 재원조성에 대한 G20 차원의 정치적 관심과 지지를 높이고 GCF 재원조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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