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국내 가상화 시장 1위 점유율과 2%p로 차이”

입력 2014-05-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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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한국 가상화 시장 점유율 변동 (출처=IDC)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1위 사업자인 VM웨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장조사기관 IDC의 ‘신규 가상화 서버(x86)에 대한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43%를 기록한 VM웨어의 점유율 대비 2%포인트 차이에 불과한 수치다.

불과 2분기 만에 VM웨어와의 점유율을 2%포인트까지 좁힌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37.7%)는 지난해 2분기까지만 해도 VM웨어(44.5%)와 6.8%포인트의 점유율 차를 보인바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솔루션이 싱가포르, 뉴질랜드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한국에서도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는 국내 기업이 가상화 환경 구축 시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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