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1.8원상승 마감…외환당국 개입 영향

입력 2014-05-0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대신증권)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8원 오른 달러당 10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세로 출발한 환율은 “원화 절상이 내수 회복에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 환율 하락을 용인하는 것처럼 인식돼 하락 반전했다.

그러나 달러당 1020원에 근접하자 기획재정부가 개입을 단행, 오후 들어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재부는 “최근 환율 움직임과 관련해 외국인 자금 유입, 역외 차액결제선물환 거래 등에 있어 투기적 요소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분간 환율 하락 추세는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많다. 장중 세자리 수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종석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장기간의 경상수지 흑자기조로 달러 매물이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당국의 개입으로 소폭 상승했다”며 “시기적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당국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10,000
    • +1.8%
    • 이더리움
    • 2,971,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08%
    • 리플
    • 2,000
    • +0.5%
    • 솔라나
    • 124,800
    • +2.97%
    • 에이다
    • 377
    • +2.17%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0.3%
    • 체인링크
    • 13,120
    • +3.63%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