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태동하는 JTBC의 강호동-유재석 역할! 자긍심 갖는다” [‘크라임씬’ 제작발표회]

입력 2014-05-09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현무(사진=JTBC)

전현무가 ‘추리게임-크라임씬’에 임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추리게임-크라임씬’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NS 윤지, 임방글, 윤현준 PD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이날 행사에서 “저는 JTBC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태동하는 JTBC의 예능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추리게임-크라임씬’의 시청률이 얼마 나올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는 점에 자긍심을 많이 갖고 있다. 신선한 견인차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추리게임-크라임씬’이 JTBC ‘히든싱어’ 만큼은 안 나올 것이다. 장르물이기 때문에 시청률이 막 대박을 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젊은 시청자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10일 첫 방송되는 ‘추리게임-크라임씬’은 출연진이 직접 살인사건 속 용의자를 연기,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대결과 심리전을 펼치는 콘셉트로, 국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롤플레잉 추리게임 버라이어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90,000
    • +0.05%
    • 이더리움
    • 4,998,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0.76%
    • 리플
    • 3,073
    • -1.51%
    • 솔라나
    • 206,200
    • -0.34%
    • 에이다
    • 689
    • -1.99%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46%
    • 체인링크
    • 21,490
    • +0.66%
    • 샌드박스
    • 219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