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4 회계연도 순이익 감소 전망

입력 2014-05-08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토요타는 2014 회계연도 순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내 수요와 엔저 효과가 줄어든 가운데 미국 내 경쟁이 심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3월에 마감한 2014 회계연도 순이익이 1조7800억 엔(약 17조8963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조200억 엔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앞서 회사는 엔저 효과에 힘입어 지난 2013 회계연도에 ‘전례 없는’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당시 회사의 순이익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판매 호조 영향으로 1조8200억 엔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엔저 효과가 차츰 줄어들고 여기에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소비세 인상 여파로 일본 내수 시장이 위축되면서 토요타를 비롯해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규모의 순이익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요시다 타츠오 바클레이스 자동차부분 애널리스트는 “순풍은 이제 끝났다”면서 “예년과 달리 일본 내의 판매성장 고르다고 추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판매 부분에서 지난해 다른 모든 자동차 업체를 앞질렀으며 올해 1분기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 등을 제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토요타는 올해 최소 1000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79,000
    • +0.22%
    • 이더리움
    • 3,089,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372,200
    • +0.32%
    • 리플
    • 1,721
    • +2.44%
    • 솔라나
    • 125,800
    • +0.16%
    • 에이다
    • 257
    • +0.39%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1.02%
    • 체인링크
    • 14,950
    • -1.06%
    • 샌드박스
    • 61.85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