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인근 바다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5시18분께 일어났으며 진원은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 근해이며 깊이 160km 지점이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다. 그러나 이번 지진 탓인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상황도 보고되지 않았다.
입력 2014-05-05 06:16
일본 도쿄 인근 바다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5시18분께 일어났으며 진원은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 근해이며 깊이 160km 지점이다.
이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다. 그러나 이번 지진 탓인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상황도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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