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민간잠수부, 언딘 의혹 제기 "시신 수습하려하자 뒤에서 당기는 듯한 느낌 들어"

입력 2014-04-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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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JTBC 뉴스9가 민간잠수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9 앵커 손석희는 민간 잠수부 강대영씨를 직접 만나 민간 구조 업체 언딘이 시신 수습 성과조작 의혹에 대해 취재했다.

손석희는 "시신을 발견했을 당시 몇시였냐"고 묻자 강대영 씨는 "새벽 4시정도 발견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손석희는 "시신을 수습해서 나오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강대영 씨는 "두번째 다이버가 들어가 철문을 부수고 들어가려 했으나 철문 파기가 안됐다고 하더라. '둔탁한 소리냐 강한 소리냐' 물으니 둔탁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방탄유리라고 생각했다"며 "다시 제가 큰 도끼와 긴 창을 가지고 직접 들어갔다. 시신을 수습하려고 했을 때가 가장 물이 셀 때 였다. 그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그 유리창 앞에서 뭔가 당겨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배에 더 이상 다가갈 수 없었다. 약 20분간 일을 못하고 다시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작업은 언제든지 가능했다. 유리창을 파기해서 들어가면 그

때부터는 충분히 얼마든지 살아있는 학생들을 찾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JTBC 뉴스9 언딘 의혹 단독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TBC 뉴스9 언딘 의혹 단독 인터뷰, 정말 비밀 밝혀져야한다" "JTBC 뉴스9 언딘 의혹 단독 인터뷰, 도대체 뭐야" "JTBC 뉴스9 언딘 의혹 단독 인터뷰, 강대영씨 용기 박수보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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