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행정개혁상,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발효일에 야스쿠니 참배

입력 2014-04-28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약정신에 반발하는 것’이라고 비판 받을 듯

이나다 도모미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이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발효일인 28일(현지시간) 도쿄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이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나다 행정개혁담당상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에게 감사 경의 추도의 뜻을 표현하는 것은 주권 국가의 국민이라면 자신의 판단에 따라 행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항상 조용히 참배했다”고 밝혔다.

1952년 4월 28일 발효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은 2차 대전의 종결을 위해 일본이 연합국과 맺은 조약이다. 이 조약의 발효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행위는 “조약의 정신에 반발하는 것이라는 해석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도조 히데키 등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다.

일본 각료나 국회의원이 이곳을 참배하는 행위는 일본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것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55,000
    • -2.29%
    • 이더리움
    • 3,410,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19%
    • 리플
    • 2,076
    • -2.76%
    • 솔라나
    • 125,400
    • -3.46%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45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3.06%
    • 체인링크
    • 13,810
    • -2.33%
    • 샌드박스
    • 114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