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외인 개인 '매도' 불안심리 확대...170.85(1.65P↓)

입력 2006-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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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휴장한데다 내일 5.31지방선거와 오늘밤 FOMC의사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하락에 대한 불안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65포인트(0.96%) 내린 170.8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2672계약 매도우위로 돌아섰고 개인도 163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3013계약 순매수.

거래량은 21만3585계약으로 전일보다 5만1042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도 827계약 늘어난 10만4012계약을 나타냈다.

시장종가베이시스는 -0.16 백워데이션 상태였다. 프로그램은 차익 2099억원 순매도, 비차익 1434억원 순매수로 664억원 매도우위였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 "내일 지방선거로 휴장하는데다 오늘 밤 FOMC회의록이 발표되는 등 시장의 불안 심리가 커졌다"라며 "외국인과 개인이 하락에 베팅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으나 막판 170지키고 끝난 것이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매도세가 연속성을 갖기보다는 단기적인 베팅으로 판단된다"며 "당분간 횡보국면이 이어질 것이나 프로그램 매물은 더이상 나올 게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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