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적절...연말 QE 종료”

입력 2014-04-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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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테이퍼링 종료할 듯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주요 관계자가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내고 올해 양적완화가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실업률이 하락세를 지속해 오는 2015년에는 5.5%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같은 기간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라며 연준의 목표치인 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지속할 것이라며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부작용으로 금융시장의 불안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테이퍼링은 올해 말 종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공개시장위원회에서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지만 재닛 옐런 의장의 복심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연준은 오는 29일 FOMC를 개최하고 다음날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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