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ELW 증권사 새 수익원 급부상

입력 2006-05-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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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497억원 우위…대우 656% 신장 돋보여

증권사들의 새 수익원으로 주가연계증권(ELS)과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신종증권들이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우, 우리투자, 삼성, 현대, 대신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의 2005사업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 신종증권 판매수수료 수입이 총 281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1171억원)에 비해 140.7%(1647억원) 증가한 규모다.

증권사(하단 5대증권사 신종증권 판매수수료 현황 표 참조) 별로는 절대 수입면에서 삼성증권이 1497억원으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기록, 5대 증권사의 신종증권 전체 판매수수료의 53.1%에 달했다. 이어 대우 959억원, 우리투자 251억원, 현대 68억원, 대신 4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장률 면에서는 대우증권이 돋보였다. 대우는 전사업연도(127억원)에 비해 655.6%나 증가했고, 현대 244.6%, 삼성 79.8%, 우리투자 31.0%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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