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후원

입력 2006-05-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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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 1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후원하며 공식 운송사로 활동한다고 24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운송 후원사로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영될 전세계 370여 편의 애니메이션 필름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진다.

지난 1995년 처음 열렸던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에는 SICAF 전시 및 영화제 등 2 개 부문으로 나뉘어 서울무역전시회관과 CGV용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DHL코리아는 이번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후원을 기념하여 DHL의 우수 고객 50명에게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하는 SICAF 전시회 초대장 (1인 2매)을 증정한다.

초청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SICAF 전시회에서 테마전시관<만화, 모험을 떠나다!>와 체험이벤트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사장은, “DHL은 앞으로도 문화 후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만족을 주는 문화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외에도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매년 약 6 개의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DHL은 앞으로도 국내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브랜드 가치를 증진하고자 한다.

제 1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는 53개국 1,204 편의 작품이 본선에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헝가리 출신 샌드애니메이션 거장 페렌츠 차코 (Ferenc Cakó), 일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의 다카하다 이사오 (Isao Takahata)감독 등 유명 인사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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