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외국인 매도공세로 26만원대로 후퇴

입력 2006-05-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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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연일 계속되는 외국인 매도공세로 26만원대로 주저앉았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은 전일보다 4.67%(1만3100원) 하락한 26만740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3월23일 이후 최저치다.

NHN은 현재 BNP파리바, CLSA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부터 6700주 이상의 매도주문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전일까지 22만7408주를 팔아치우며 NHN의 주가도 33만원대에서 26만원대로 급락했다.

NHN의 급락으로 인터넷포털주는 평균 2.54% 하락하고 있다. 인터파크(-4.83%), 네오위즈(-3.67%), KTH(-2.81%), 엠파스(-2.19%) 등 대부분 내림세이나 디지틀조선만 0.66%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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