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월마트 등에 업고 '고공 행진'···'5%↑'

입력 2006-05-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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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하락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신세계는 오후 2시14분 현재 전일보다 2만4500원(5.68%) 오른 4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세계는 할인점 사업 강화를 위해 월마트코리아의 주식 1억6236만주(100%)를 825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월마트 인수에 대해 "신세계의 규모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업계 전체적으로도 경쟁완화라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반면, 롯데쇼핑은 까르푸를 놓친 것에 이어 월마트도 놓쳤다는 점이 부정적이기는 하지만 큰 악재는 아닐 것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롯데쇼핑은 전일보다 4000원(1.06%) 떨어진 3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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