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낙폭 확대 1350 반납...코스닥 하락 반전

입력 2006-05-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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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 반전했다.

22일 오후 12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3.96포인트 하락한 1348.33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7억원, 470억원 팔자에 나선 반면 개인이 1026억원 사자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까지 순매수를 유지하던 투신이 122억원 순매도로 반전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80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3.11%), 은행(-2.86%), 운수장비(-2.93%), 기계(-2.81%) 등이 하락세를 키우고 있고, 철강·금속, 보험, 유통 업종 등도 하락 반전했다.

자사주 매입에 나선 포스코를 제외하고 시가총액 상위 10종목들이 모두 하락중이다. 삼성전자(-1.72%), 국민은행(-2.44%), 한국전력(-1.48%), 현대차(-2.95%) 등이 하락하고 있다. 이외에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이닉스, LG필립스LCD도 2%넘게 하락중이다.

대우건설, 현대상선, KT&G는 인수·합병(M&A) 이슈를 재료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신세계도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의견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55포인트 하락한 652.0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억원, 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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