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환율전망치 하항조정 '8만원 반납'

입력 2006-05-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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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8만원을 반납하며 하락하고 있다.

22일 현대차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일보다 1400원(1.72%) 떨어진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의 환율전망치 하향조정에 따라 자동차 업종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증권이 올해 원·달러 환율 연평균 전망치를 기존 975원에서 940원 하향했다"며 "이에따라 현대차의 적정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8.8% 하향조정한 10만5000원, 기아차와 쌍용차의 목표주가도 각각 15.8%, 8.3%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도 전일보다 200원(1.19%) 하락한 1만6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쌍용차는 140원(2.47%)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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