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신월지하차도 폐쇄…평면화 공사 진행

입력 2014-04-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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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지하차도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 신월로의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14일 11시부터 신월지하차도를 폐쇄하고 6월 말까지 평면 교차로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월지하차도 평면화공사는 총사업비 25억의 예산을 투입되며 폭 30m, 길이 200m의 도로가 평면화되며 2012년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난 1월 착수됐다.

시는 기존 지하차도는 폐쇄해 하수관로 및 저류조로 활용하고 강월초교입구 사거리(신월로 방향)는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보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과 부천시의 여월 택지개발 등 주변지역 개발과 여월택지~남부순환로간 광역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신월로의 교통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석현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기간 동안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지하차도가 전면 통제되면 오목로, 신정로 등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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