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장관 15일 방중…우크라 사태ㆍ북핵 논의 전망

입력 2014-04-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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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프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오는 15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9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방문목적과 의제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외교 소식통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한 핵실험 등이 논의될 것으로 내다봤다.

러시아는 크림반도 병합과 관련해 서구권의 제재를 받고 있어 중국의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중국은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개입을 꺼리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러시아 제재에는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편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러시아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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