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외환銀 인수 이사회 통과 '상승 마감'

입력 2006-05-19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적격여부가 포인트

국민은행 주가가 이사회에서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 반전했다.

19일 국민은행은 전일보다 100원(0.12%) 오른 8만2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사회의 인수 결정 후 8만30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물량 출회로 탄력이 떨어졌다.

이날 UBS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모간스탠리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83만7480주의 매물이 쏟아졌다.

시장에서는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가 기본적인 과정에 충실하고 있다며 다만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적격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재성 삼성증권 금융팀장은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가격이 기존 1만5400원에서 1만5200원으로 200원 내렸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팀장은 "현재 국민은행은 인수절차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론스타의 적격여부가 결정돼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외부 요인이 더 중요한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은행도 정부의 승인이 확정된 다음 인수대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대금 취득예정일자가 아직 미정인 점을 지적했다.

이날 외환은행도 전일보다 200원(1.65%) 오른 1만2350원을 기록한 반면,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등 경쟁사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1,000
    • -2.29%
    • 이더리움
    • 2,539,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287,000
    • -4.71%
    • 리플
    • 1,673
    • -2.11%
    • 솔라나
    • 105,200
    • -5.48%
    • 에이다
    • 233
    • -3.32%
    • 트론
    • 500
    • +0.81%
    • 스텔라루멘
    • 292
    • -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30
    • -2.59%
    • 체인링크
    • 11,550
    • -3.51%
    • 샌드박스
    • 79.02
    • -5.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