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네트, 인포허브 출자 철회

입력 2006-05-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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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네트는 19일 장외 휴대폰 결제 업체 인포허브 주식의 현물출자에 의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스네트 측은 "18일자로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시스네트가 신청한 현물출자조사보고에 대해 현물출자한 목적재산 평가 변경 결정문을 수령했다"며 "이에대해 신주인수인이자 현물출자자인 이종일 인포허브 대표이사가 이번 변경처분에 대하여 상법 제422조를 근거로 신주인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시스네트는 "이에따라 현물출자에 의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취소한다"며 "아울러 시스네트가 현물출자로 취득키로 했던 인포허브 주식에 대한 취득 결정도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스네트는 지난달 7일 휴대폰 결제시장 진출을 위해 이종일 인포허브 대표가 인포허브 주식 123만2590주(21.68%)를 현물 출자하는 대신 시스네트 주식 202만3466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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