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한기평 신용등급 'AA-' 상향

입력 2006-05-16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기업평가는 16일 현대백화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또 현대백화점 자회사인 현대DSF 회사채 신용등급도 BBB+에서 A-로 상향조정됐다.

한기평은 "수익·현금창출력의 개선, 차입금감소, 부실채권 정리완료,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전망과 그룹사 전반의 사업기반 및 재무적 대응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DSF의 경우 단일점포로서 성장성의 한계 요인에도 불구하고 모회사인 현대백화점과 영업상의 단일성, 지역 상권에서의 높은 선호도, 경쟁구도의 안정화, 우수한 그룹 신용도 등이 작용, 신용등급 상향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했다.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관련 안내)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99,000
    • -0.89%
    • 이더리움
    • 4,22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3.5%
    • 리플
    • 2,695
    • -2.95%
    • 솔라나
    • 178,300
    • -3.05%
    • 에이다
    • 524
    • -4.3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2.28%
    • 체인링크
    • 17,800
    • -2.63%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