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계양전기, 현대차와 전기차 공동개발 국책과제 수행 중

입력 2014-04-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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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모터 공급 확대…올해 실적 개선 기대

[전동모터 공급 확대…올해 실적 개선 기대]

[루머속살] 계양전기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전기차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계양전기 관계자는 “산업통산자원부 지원아래 현재 현대차와 전기차 전동화 핵심부품 기술개발 등 전기차 관련 7개 국책개발과제, 100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아 각종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라며“계양전기는 이 중 전기차의 핵심인 모터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계양전기는 우수AMS, 코디에스, 피앤이솔루션, 우리산업 등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전기차에서 모터와 2차전지(배터리)가 핵심으로 계양전기는 국내에서 전기차 모터회사의 절대강자로 꼽힌다. 여기에 정부 국책사업비 단일규모 최대인 100억원을 지원받아 각종 전기차 모터 관련기술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전기차가 상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완성시 현대기아차 전기차의 모터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계양전기는 올해 현대기아차와 중국 등의 해외수출 증가로 자동차 DC모터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형차 이상의 전 차종과 SUV 전 차종에 내장 고급화 정책에 따라 옵션 사항이던 좌석용 전동 모터가 기본 사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현재 들어가는 차종으로는 현대차의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져, LF소나타, 산타페와 기아차 K9, K7, K5, 소렌토 등이다.

이에 DC모터 공급량이 급증해 올해 영업이익이 50%가 이상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기관투자자들도 이같은 점에 지난 일여년 중 최근 들어 10여만주가 넘는 매수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계양전기는 현대기아차의 중형차 이상의 전 차량에 좌석용 DC모터를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이 100억이 넘는 큰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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