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현대엘리 지분 25% 쉰들러홀딩스에 매각

입력 2006-05-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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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5.54%를 현대엘리베이터의 우호세력인 스위스 엘리베이터업체인 쉰들러홀딩스에 매각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와 특별관계자 KCC건설, 울산화학, 정상영씨 등이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182만1892주(25.54%)를 쉰들러홀딩스에 장외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CC의 특별관계자수는 5명에서 2명으로, 현대엘리베이트의 지분율은 30.75%(219만4238주)에서 5.22%(37만2346주)로 줄었다.

KCC는 "5% 대량변동 보고후 현대엘레베이터의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권을 행사해 이사선임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수주주권 및 주주제안권을 행사하고 있지 않으나 향후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주 및 회사의 이익을 심히 훼손하는 결정을 할 경우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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