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이상 급락...1400선도 '위협'

입력 2006-05-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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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7포인트(2.57%) 급락한 1408.08을 기록중이다.

20일이동평균선인 1438.71을 크게 밑돌며 1400선 지지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2329억원 순매도중이며 기관도 128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만 264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가스 증권 보험업종이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대로 운수창고 의료정밀 기계 섬유의복 업종은 1%미만으로 하락세가 제한적이다.

현재 상한가 4개를 포함 136종목만 오름세일 뿐 613종목이 하락중이다. 46종목은 보합세.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중 오름세인 종목은 4종목에 불과하다. 롯데쇼핑 신세계 두산중공업 대림산업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가 2%이상 하락중이며 국민은행 한국전력 포스코 등도 3~4%이상 하락중이다. 이밖에 현대차 신한지주 우리금융 LG필립스LCD등은 모두 2%이상 내림세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매도로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나타내며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2600억원 이상 쏟아지고 있다. 선물지수도 4.65포인트(2.49%) 떨어진 182.10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764계약, 외국인이 2929계약 순매도중이나 기관은 4512계약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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