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급 간부 일괄 사표?…복지부 "사실 아냐" 해명

입력 2014-04-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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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실장급 간부들이 기초연금 7월 시행이 힘들어진 데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복지부는 2일 해명자료를 내고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보도에서 거론됐던 복지부의 한 1급 간부도 "사표낸 사실이 없다. 다른 실장들도 그런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얘기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복지부 인사과 관계자도 이번 보도에 대해 "1급 사표는 인사과에서 모를 수가 없다"며 "실장들이 일괄 사표 냈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 1급 간부는 기획조정실장·인구정책실장·보건의료정책실장·사회복지정책실장 등 4명이다.

이날 한 조간신문은 최근 복지부 본부의 실장급 이상 1급 간부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복지3법(기초연금·장애인연금·국민기초생활보장)의 처리가 지지부진 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일괄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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