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롯데마트 바비큐 석쇠서 니켈 검출

입력 2014-03-31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가 수입한 '세이브엘 다용도 간편 바비큐 석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니켈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회수 조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니켈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의심물질로 분류한 물질로, 식약처는 니켈의 검출 기준(0.1mg/ℓ)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서 니켈이 0.7mg/ℓ 검출됐으며, 총 4만개의 수입량 중 1만7453개가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회수 조치가 광주지방식약청의 검사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 판매업체 담당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 송파구에서 회수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92,000
    • -0.62%
    • 이더리움
    • 5,223,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39%
    • 리플
    • 734
    • +0%
    • 솔라나
    • 234,100
    • +0.86%
    • 에이다
    • 632
    • -0.16%
    • 이오스
    • 1,124
    • +0.81%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0.23%
    • 체인링크
    • 26,170
    • +5.18%
    • 샌드박스
    • 625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