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실물자산투자 수익증권 2종 판매

입력 2006-05-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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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수익증권 ‘우리 Commodity 인덱스 플러스 파생1호’와 ‘월드챔프 파생1호’ 등 2종류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실물자산투자 수익증권은 원유, 금, 구리, 설탕 등 실물자산을 기초자산 으로 하는 선물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우리 Commodity 인덱스 플러스 파생1호’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상품선물가격 지수인 로이터제프리사의 CRB(Commodity Research Bureau)인덱스를 벤치마크하는 상품.

CRB인덱스는 에너지(원유 등), 산업재(구리, 알루미늄 등), 귀금속(금, 은 등), 농산물 및 기호품 등 19개 실물자산에 종목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산출한 지수로 1999년 이후 약 73% 상승하였으며 최근 상승폭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월드챔프 파생1호’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통안채지수에 90%, MSCI 세계지수에 5%, 상품선물지수에 5% 비율로 전세계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상품(원자재 등)에 분산투자하여 개별시장의 하락에 관계 없어 안정적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이번 상품은 중국, 인도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Commodity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며, 주식형·채권형 등의 수익증권에 투자하고 있는 기존 고객에게도 포트폴리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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