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기 설비 무상지원시 법인세 감면

입력 2006-05-12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할 경우, 이를 비용으로 인정해 법인세 감면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또 물류업에 대한 세제지원이 제조업 수준으로 확대돼 물류업체들의 세부담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2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무역협회 규제개선 건의과제 검토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대기업이 중소기업 상생경영 방침에 따라 무상으로 설비를 지원할 경우 무상지원에 대한 비용을 손금에 산입할 수 있어 법인세가 감면 된다. 또 무상지원을 받는 중소기업 역시 이를 이익으로 간주하지 않아 법인세 부담이 늘지 않게 된다.

아울러 물류업에 대해서도 제조업 수준의 세제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물류업체들은 관련 시설 중 화물터미널 부속토지에 대해 별도 합산 과세를 해 와 세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물류 관련 시설 가운데 화물(여객)터미널의 부속토지를 분리과세 대상으로 전환, 물류시설에 대한 토지보유세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수도권에 위치한 공장 지방 이전시 지방자치단체들이 원할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올 상반기내 도시관리 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입주 우대, 자금지원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발 유가급등 쇼크'에 대통령까지 나섰다⋯인플레 상승 전운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23,000
    • +5.32%
    • 이더리움
    • 3,091,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63%
    • 리플
    • 2,065
    • +3.66%
    • 솔라나
    • 131,700
    • +4.69%
    • 에이다
    • 398
    • +3.6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1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2.28%
    • 체인링크
    • 13,490
    • +4.57%
    • 샌드박스
    • 12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