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2005 연도대상 시상

입력 2006-05-11 13:42 수정 2006-05-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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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5 회계연도를 총결산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와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판매왕에는 호남지점 광주미래FP영업소 김금희 팀장이 선정됐다.

설계사왕은 강남지점 강남프로영업소 강선정 FP, ‘대리점왕’에는 경인지점 기전대리점 김정실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지난 91년 제일화재에 입사해 장기보험 위주 개척영업에 집중해온 김금희 팀장은 2005 회계연도에 10억원 가량의 보험료 수입을 기록했으며 약 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설계사왕 강선정FP와 2년 연속 대리점왕에 오른 김정실 대표도 판매왕 못지않게 나란히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제일화재 김우황 대표이사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에게 “2006 회계연도 회사 수익에 가장 큰 밑거름이 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영업가족 여러분의 경쟁력으로 더욱 든든한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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