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FOMC코멘트 실망...소폭 하락

입력 2006-05-11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준의 FOMC(공개시장위원회)의 추가적 금리인상을 열어둔 코멘트와 시스코의 실적부진에 시장은 소폭 하락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일보다 0.02%(2.88P) 오른 1만2642.65로 강보합 마감했다. 기술주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75%(17.51P) 떨어진 2320.74로 이틀째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7%(2.29P) 내린 1322.85로 하락반전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49%(12.95P) 떨어진 507.05로 사흘째 내림세였다.

시스코는 실적부진으로 4.29% 하락하며 나스닥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FOMC는 시장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를 5%로 0.25%p인상했으며 에너지 및 상품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적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정책 다지기는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 전망 등에 따라 그 범위와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FOMC의 발표는 금리인상 종결 등 불확실성 해소를 원했던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 3월 도매 재고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전월대비 0.2% 상승에 그쳤다.

김희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는 폭발적인 수요증가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경제 성장 호조세를 재확인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는 더욱 커지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6월인도분은 전일보다 2.04%(1.44달러) 오른 72.13달러를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살 물건이 너무 없네요”…텅텅 빈 매대에 떠나는 소비자들(르포)[홈플러스 법정관리 1년]
  • 교육감·교육장·대학까지…교육자치 구조개편 본격화 [행정통합, 달라지는 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6,000
    • -0.09%
    • 이더리움
    • 2,928,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38%
    • 리플
    • 2,005
    • -1.47%
    • 솔라나
    • 127,900
    • +0.31%
    • 에이다
    • 387
    • -4.68%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2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2.31%
    • 체인링크
    • 13,010
    • -1.06%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