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에 맞춰 휴대폰이 춤춘다

입력 2006-05-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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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진동벨 서비스 출시

휴대폰 벨소리가 다양한 음악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데 비해 진동은 획일적이었다. 하지만 이제 휴대폰 진동도 벨소리를 선택하듯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KTF는 휴대폰 벨소리가 울릴 때 벨소리 음원에 연동된 리듬 진동 기능이 함께 구현되는‘진동벨’서비스를 이통사 최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진동벨 서비스는 소리만으로 통화 수신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벨소리 음악에 맞춘 리듬감 있는 진동 기능이 추가된 특화된 벨소리 서비스다. 또한 매너 모드에서도 리듬 진동 기능이 유지돼, 전화번호별로 진동벨을 설정하면 진동만으로 발신자를 구분할 수 있다.

모티켓(휴대폰 예절)을 위해 벨소리보다 진동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현재 총 27종(보급대수 약 100만대, 모델명 하단 첨부)의 휴대폰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진동벨 노래방 서비스도 개발, 기존 노래방 서비스에 진동 기능을 더했다. 각 노래 멜로디에 최적화된 진동을 제공해 마치 스피커에서 울리는 진동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 매직엔(magicⓝ)에서 1. 벨/링투유/뮤직 → 3. 진동벨 순으로 접속해 원하는 벨소리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기존의 벨소리(180원~550원), 노래방(400원~550원)의 정보이용료와 동일하다. 단,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때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 부과된다. (6.5원/1패킷=0.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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