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美 소비심리 개선에 달러 강세…달러·엔 102.29엔

입력 2014-03-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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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가 26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가운데 이날 발표될 지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3% 오른 102.29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2% 밀린 1.3810달러를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0.08% 하락한 141.27엔을 나타냈다.

전날 콘퍼런스보드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2.3을 기록해 전월 수정치인 78.3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이자 마켓워치 전망치 78.4를 웃도는 것이다.

시장은 이날 상무부가 발표하는 내구재 주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0.8%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셉 카푸소 커먼웰스뱅크 환율전략가는 “미국 경제지표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는 유로·달러에는 하향 압력이, 달러·엔에는 상향 압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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