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시대 넘어 '도시재생시대' 연다

입력 2014-03-25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도시관리 패러다임을 '개발'과 '재개발'에서 '도시재생'으로 전환하는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중앙정부차원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에는 △도시재생특별회계 등 재원마련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협의체 등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이 되기 위한 조직구성 △건축규제 완화 등에 대한 특례 적용범위 등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조례를 연내 제정해 도시재생 특별회계 규모와 비용 마련 방법을 담을 예정이다.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주민 협의체 등 사업조직 구성방안과 건축 규제 완화 등도 포함된다.

시는 또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전략계획도 수립할 계획이다. 전략계획은 지자체가 10년마다 수립하고 5년 단위로 재정비해야 하는 핵심실행계획이다. 서울연구원이 현재 연구용역을 수행 중이며, 올해 안에 계획 내용을 확정하고 2015년에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행할 예정이다.

임창수 시 도시재생추진반장은 "도시재생특별법의 큰 틀 속에서 서울의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방안을 찾아나가고자 한다"면서 "도시재생전략계획과 조례 수립을 계기로 재개발 시대를 넘어 도시 재생 시대로 도시관리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00,000
    • -0.21%
    • 이더리움
    • 3,167,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6.42%
    • 리플
    • 2,070
    • -0.1%
    • 솔라나
    • 127,000
    • +0.7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18%
    • 체인링크
    • 14,300
    • +1.35%
    • 샌드박스
    • 10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