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8월 판교 중대형 492가구 공급

입력 2006-05-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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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8일 오는 8월 공급예정인 성남판교택지개발지구 6공구에 중39평형에서 70평형으로 구성된 중대형 492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은 서희건설과 65대35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8월 공급에는 지하 2층, 지상 11~18층 12개동 규모의 39평형 244가구, 44평형 236가구, 58평형 8가구, 70평형 4가구 등 49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판교 경남아너스빌은 중대형과 친환경을 접목한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북사면, 원형지보전지, 도룡농 서식처, 영덕~양재간 고속도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숲길, 물길, 바람길, 경관의 연결을 위해 차폐면적을 저감함과 함께 기후생태적 보존지역인 응달산 계곡부로부터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배치하고 일조확보율 1등급확보(94.1%)로 전세대 일조확보를 통한 채광량을 증대하기로 했다.

동선은 차량과 분리된 보행자위주의 단지를 구현하고 특히 소생물의 안전한 이동통로 및 서식환경 제공하는 '도롱뇽의 길'이 눈길을 끌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경남기업에 따르면 커뮤니티구성은 자연요소와 커뮤니티시설의 통합과 도룡농서식지연계 생태학습장, 생태마을홍보관 조성 및 커뮤니티시설의 충분한 면적확보를 위해 지침면적의 200%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경 및 친환경계획은 동물이동로 조성은 생태계에 순응하는 동물이동로 고려 멀티 레이어개념(동물, 인간)의 입체적 보행로 등을 조성한다.

공간체계는 자연을 매개로 한 자연스런 커뮤니티 유도, 그린데크와 생태수로를 따라 이루어지는 개성적인 외부공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니트는 자연접촉, 조망극대화, 가변구성, 기능별 분리수납시스템을 축으 자연으로부터의 모티브의 상징화 된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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