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인' 진주운석 유성 파편, 가격 달라질까… 가치 변화에 주목

입력 2014-03-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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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운석 유성 파편

(연합뉴스)

진주 운석이 유성 파편으로 공식 확인된 가운데 가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성 파편 운석의 가치는 상당하다. 외계에 떨어진 광석은 지구 내에 없는 새로운 광물일수 있기 때문이다. 이 광물로 미지의 우주를 탐구하는데 쓰이거나 희소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기권에 고압으로 연소하면서 올 때에 새로운 성질의 광물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현대 과학자들에 따르면 금과 같은 새로운 광물이 탄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새로운 광물에 대한 수요도 많다고 전해진다.

당초 진주운석은 세간에 알려진 기대 가치보다 가격이 현저히 낮게 책정 되기도 했다. 진주운석은 구립운석을 뜻하는 '오디너리 콘드라이트' 중에서 금속 함량이 높은 H-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됐지만 가장 흔한 종류여서 가격대는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해외 운석 가격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진주운석 가격은 1g당 3달러 선이다. 이에 따라 대곡면 파프리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9.36kg짜리 운석은 최저 약 3000만원이 되고 미천면 밭에서 발견된 4.1kg 운석은 1300만원 정도다.

그러나 문화재청이 국외 반출 막기위해 통관을 강화하는 등 실제 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또한 학술적·문화재적 가치도 무시할 수 없다. 관계자들은 재질로 보면 세계적으로 흔하지만 국내 발견된 운석이라는 측면에서는 크게는 수억원까지도 전망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발견된 ‘진주운석’이 지난 9일 전국에서 목격된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낙하운석)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주운석 유성 파편, 공식 확인으로 가치가 더 커지겠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공식 확인 됐으니 값어치가 더 커져야 할 것" "진주운석 유성 파편, 아무리 생각해도 로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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