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1.6조원어치 팔며 사들인 종목은?

입력 2006-05-01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TX조선·흥아해운 등 운수장비 주목

4월 마지막주 코스피지수는 0.78% 하락하며 1430선에서 1419로 내려앉았고 외국인들은 이기간 1조6000억원의 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수가 단기저점을 찍은 지난 3월22일 이후 4월말까지 9000억원가량의 순매수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주(4.24~28) 외국인들은 하루 평균 3200억원씩 매물을 내놓은 셈이다. 이러한 매도공세 속 외국인들이 적극 순매수한 종목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외국인들은 STX조선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STX조선을 1119만2900여주 순매수했고 흥아해운을 935만주 순매수하는 등 운수장비업종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됐다.

지난주 STX조선의 주가는 2만1000원에서 1만600원으로 49.5% 폭락했다.

흥아해운은 5000원을 500원으로 액면분할 후 25일 2700원으로 거래를 재개한 뒤 28일 213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 하락률은 21.1%에 달했다.

뒤를 이어 하이닉스 기업은행 제일약품을 각각 196만여주, 187만여주, 116만여주 사들였다.

하이닉스도 3만2950원으로 2.8% 하락했고, 기업은행은 1만9050원에서 50원(0.26%) 떨어진 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일약품도 흥아해운과 같이 액면분할을 실시한 뒤 26일 7580원으로 거래가 재개됐다. 제일약품도 10.4% 떨어진 6790원으로 4월을 마감했다.

반면 외국인 순매수 6위에 오른 팬택앤큐리텔은 1490원에서 1540원으로 3.4% 올랐고 유니퀘스트 SK케미칼 현대증권 등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76,000
    • -0.17%
    • 이더리움
    • 3,345,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82%
    • 리플
    • 2,038
    • -0.83%
    • 솔라나
    • 123,400
    • -0.96%
    • 에이다
    • 363
    • -1.36%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1.73%
    • 체인링크
    • 13,520
    • -1.82%
    • 샌드박스
    • 10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