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외인·기관 매도에 하락…1950선 후퇴

입력 2014-03-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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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리며 1960선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17포인트(0.42%) 내린 1955.7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날에 이어 매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92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기관은 22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나홀로 매수에 나서며 31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로 17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로 1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업종이 1%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건설업, 서비스업, 금융업, 기계, 유통업, 전기.전자, 철강.금속업종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운송장비 등은 소폭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0.76% 하락한 131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NAVER, 신한지주가 1% 가량 떨어지고 있다.

기아차는 신차 출시와 한국-캐나다 FTA타결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1% 넘게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강세다.

개별종목을 살펴보면 경영권 경쟁이 본격화 된 신일산업이 전일보다 180원(11.18%) 오는 17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진디스플레이가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3% 이상 상승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0원(0.38%) 뛴 10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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