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신규 아시아-미동안 노선 서비스 개시

입력 2006-04-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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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은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 공동으로, 올 7월 초부터 아시아-미동안에 신규 노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AWE 5'로 명명된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은 CKYH 얼라이언스의 전면적인 협력 운항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각 제휴 선사별 2척씩 총 8척의 4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하여 공동 운영될 계획이다.

성수기인 7월 초부터 우선적으로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 3개사가 선박을 공동 투입하여 주간 1항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코스콘은 올 4분기에 선박을 투입하여 'AWE 5' 서비스의 공동 운항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항지는 홍콩-옌티엔-상하이-닝보-사바나-마이애미-휴스턴-홍콩 순이다.

회사측은 상하이에서 사바나까지 운송 시간이 현재 30일에서 22일로 단축되고 신규 기항지인 휴스턴에 직기항하는 등 보다 폭 넓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년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탄생한 'AWE 5' 노선의 개설로, 한진해운은 앞으로 기존 4개 서비스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아시아-미주동안 노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CKYH 얼라이언스의 공동 선박 투입 및 운항을 통해 중국 지역의 고객들에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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