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셀트리온GSC에 단기매매 차익 반환 통보

입력 2014-03-07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GSC가 계열사인 셀트리온 주식으로 단기 매매차익 28억원을 올렸다가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셀트리온은 주요주주 1인이 단기 매매차익 28억원을 취득한 사실을 지난달 26일 금감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단기 매매차익을 올린 주요주주는 지난달 21일 기준으로 셀트리온 주식 2.70%를 보유한 셀트리온GSC로 확인됐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사 임원이나 지분율 10% 이상인 주요주주가 자사주를 매수하고 나서 6개월 이내에 팔거나, 매도한 후 6개월 이내에 매수하면서 얻은 차익을 회사에 반환해야 한다.

셀트리온GSC의 지분율은 2%대에 불과하지만 사실상 셀트리온을 지배하는 회사이기에 단기매매 차익을 반환해야 하는 주요주주 범주에 포함됐다. 셀트리온GSC의 대주주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셀트리온GSC는 단기 매매차익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금감원에 즉각 이의를 제기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단기 매매차익 반환 협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상 주요주주가 단기 매매차익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회사가 반환을 청구할 수 있으며, 회사가 2개월 내에 반환 청구를 하지 않는다면 주주가 회사를 대신해 매매차익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88,000
    • +1.27%
    • 이더리움
    • 2,625,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6%
    • 리플
    • 1,734
    • +1.4%
    • 솔라나
    • 109,100
    • +4.4%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2,000
    • +0.33%
    • 샌드박스
    • 89.78
    • +1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