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성명서 발표 “촘촘한 사회안정망 재구축해야”

입력 2014-03-07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인권위원회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진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관련해 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권위는 “대규모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 탓에 연이어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러한 사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등이 실효적으로 작동되지 않은 데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는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며 “정부는 긴급 지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 신청절차·전달체계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빈곤계층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제도보장 부문에 가장 우선으로 국가 예산을 투입, 안타까운 상황으로 내몰리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58,000
    • +1.42%
    • 이더리움
    • 2,98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36%
    • 리플
    • 2,030
    • +1.1%
    • 솔라나
    • 125,900
    • -0.32%
    • 에이다
    • 386
    • +1.5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6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12.54%
    • 체인링크
    • 13,140
    • -0.5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