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대만서 엔지니어 등 직원 수백명 채용

입력 2014-03-04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제품 개발속도 가속화 의도

애플이 중국과 대만에서 엔지니어와 공급망 관리 전담 직원 수백명을 채용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신제품 개발속도를 가속화하고 더 많은 종류의 기기를 선보이려는 의도라고 WSJ는 풀이했다.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애플이 경쟁사인 대만 스마트폰업체 HTC는 물론 다른 대만 기술업체로부터 인재들을 영입해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등에 새 팀을 꾸렸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은 “애플이 지난해 중반 이후 엔지니어와 관리직 수백명을 중국에서 채용했다”며 “현재 그 수는 6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애플이 중화권에서 엔지니어를 영입하는 것은 회사 부품을 개발하는 아시아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려는 의도다. 또 공급망 관리 담당 매니저급 인재 영입을 통해 일부 공급업체의 근로환경에 대한 비판에 대응하려 한다고 WSJ는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8월 기업 인맥 전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대만 직원을 모집하면서 “타이베이에 새 아이폰 제품 개발을 이끌 엔지니어 팀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7,000
    • +1.81%
    • 이더리움
    • 3,433,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08%
    • 리플
    • 2,258
    • +3.91%
    • 솔라나
    • 139,100
    • +1.53%
    • 에이다
    • 423
    • -0.7%
    • 트론
    • 440
    • +0.92%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1.59%
    • 체인링크
    • 14,460
    • +1.83%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