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北 리스크 부각…외인·기관 '팔자'에 1960선 후퇴

입력 2014-03-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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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0포인트 내린 1964.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억원, 301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사자'에 나서며 5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 우위다. 차익 175억원 순매도, 비차익 345억원 순매도 등 총 521억원 매도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통신업종이 3%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철강금속, 운수창고, 은행, 건설업종의 의료정밀, 보험, 유통업 등도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1% 넘게 빠지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현대차, POSCO, LG화학, KB금융 등이 1~2% 가량 하락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생명은 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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