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농수산홈쇼핑 줄줄이 세무조사

입력 2006-04-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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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도 곧 조사 착수할 듯...업계 전반으로 확산

국세청이 우리홈쇼핑과 농수산홈쇼핑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20일 국세청 및 우리홈쇼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설립된 후발 홈쇼핑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홈쇼핑의 경우 세무조사기간이 3월말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조사기간이 한달 연장돼 이달 27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서울청 조사2국 직원들이 지난 3월초부터 세무조사를 시작했다"며 "애시당초 3월말까지 세무조사 기간이었으나 검토할 문제가 남아 4월말까지로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통상적인 정기조사 성격으로 2001년 우리홈쇼핑 설립 이후 5년만에 받는 세무조사다"고 덧붙였다.

농수산홈쇼핑 관계자 역시 "홈쇼핑 후발 업체로 2001년 설립돼 5년만에 받게 된 정기조사로 오는 27일까지 세무조사를 받게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업계에서는 현대홈쇼핑 역시 홈쇼핑 후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2001년 설립돼 곧 세무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GS홈쇼핑도 세무조사를 받은지 5년이 넘어가고 있어 이번 세무조사가 선발 홈쇼핑 업체로 이어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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