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10일 대란', 브랜드 할인 폭탄...등산용품에 여성캐주얼까지, 어디?

입력 2014-02-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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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란, 러스트빌리지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10일 대란을 실시한다.

10일 대란은 2월 28일부터 3월 9일 총 10일간 아웃도어와 레이디 상품을 초특가 할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10일 대란에는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 밀레, 머렐, 버그하우스, 컬럼비아 등 10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티셔츠 1만 원, 바지 2만 원, 재킷 3만 원, 방수재킷 4만 원 등의 가격에 선보인다. K2와 아이더에서는 바람막이 점퍼와 등산바지 2만 원, 모자 3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코데즈컴바인도 전 품목 최대 9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티셔츠가 5000원에, 여성 가디건과 니트를 1만 원에, 점퍼와 코트, 재킷을 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 수 있다.

또 로엠, 탑걸, ab.fz 등의 브랜드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국내 최대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다.

10일대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10일대란, 어디야 여기는?", "10일대란, 아 가고싶다. 등산용품 사야하는데", "10일대란, 다 제대로 된 상품이겠지?"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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